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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줄어 거래량·거래 총액은 감소… 가격은 상승세
BC주부동산협회(BCREA)는 13일 6월 마감 BC주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강한 경제가 주거 수요를 평균보다 더 오래 달리게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상에서 6월 1만1671건을 매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거래량이...
입소스 최고 도시지수 분석결과
밴쿠버는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 속하지만, 나이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017년 최고 도시지수(Top City Index)를 냈는데, 세대별로 봤을 때 밴쿠버 순위가 달랐다. 11일 공개한 결과는 베이비붐세대(1945~65년생)에게...
전체 한인 중 5.6%, 입원률은 다른 국가 출신 반
캐나다에 사는 이민자에 대한 종합병원 내원 기록 분석결과, 병원 이용률이 캐나다 태생보다 낮은 편이라고 19일 캐나다 통계청이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 기준으로 외래진료부터 수술을 받기 위해 종합병원을 찾은 이민자 비율이 전체...
공무원 출신은 걱정 적고, 민간 국가연금 의존층은 우려 커
캐나다에서 실제 은퇴한 이들을 설문한 결과, 많은 이들이 황금기(golden years)를 즐기지만 동시에 생활비 걱정도 적지 않다는 점이 발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가 지난 1일 공개한 보고서 내용이다. 단 일하는 사람이 은퇴한 사람보다 은퇴 생활비에 대한...
[뉴스] "BC주 산불 비상사태 연장" 2017.07.20 (목)
새 BC주 내각, 최초 명령은 진화 지원
지난 18일 취임한 BC신민당(BC NDP) 소속 존 호건(Horgan) BC주수상 첫 내각회의는 대부분 예상대로 BC주 산불 진화에 집중했다. 호건 주수상은 19일 내각 회의 후 “최우선 과제로 산불에 강하게,...
캐나다인 가계 지출 2분기 3.9% 늘어결제 방식에 카드가져다 대는 탭(tab) 일상화 올해 2분기 들어 캐나다 가계 지출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9% 늘었다고, 결제서비스 제공업체 모네리스(Moneris)가  20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가계 지출 증가율 3.5%보다 더 씀씀이가...
루니, 미화 80센트선 근접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인하 후 대미환율 하락(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은행 18일 대미환율 공시가는 1달러26.28센트로 12일 이후로 최저가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율은 미화 79.19센트다. 원화 1만원은...
16년 만에 BC주 정권교체
16년 만에 BC주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진보 성향 BC신민당(BC NDP) 존 호건(Horgan) 대표는 18일 오후 2시 제 36대 BC주수상에 취임했다. 호건 주수상은 장관 20명, 정무장관 2명으로 조각을 발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조각에 성비 균형을 맞춰 남녀 동수로 장관을...
경고해제까지 "질환자 및 노약자 외출 삼가라"
BC주 산불 상황이 악화일로다.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밴쿠버에 산불 미세먼지로 18일 특별 경고를 발령했다. 지난 7일 BC주 비상사태가 선포된 이후에 화재 피해 지역은 더 많이 늘어나 18일...
① 다운페이먼트 여력 있으면 유리할 수도② 기존 모기지 이용자나 많이 얻으려면 불리② 가을 경 새 대출규정과 금리 인상 예상캐나다 중앙은행 12일 기준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을 식히려는 노력 중 하나라는 지적이 나왔다.  토마스 다비도프(Davidoff)...
<▲쥬디스 귀숑 BC주총독, 6.25참전 재향군인과 다과회… 지난 14일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6.25참전 캐나다 재향군인을 초청해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건 주밴쿠버...
산불위기 넘겨야, 이후 아편유사제·연질목재·공교육 예산이 현안
새 BC주정부 출범을 앞두고 시행한 6월 주민 여론조사에서 해야 할 정책 1순위로 43%가 주거비용과 접근성 개선을 지목했다. 이어 보건(42%)·경제(22%)·환경(18%)·일자리와 실업·사회복지(각 16%)·세제(15%) 순이다. 앞서 5월 여론조사에서는 보건이 주거비용을 앞선...
부동산에 미칠 영향도 관심…밴쿠버 지역은 이미 조정 중
캐나다 중앙은행 12일 금리 인상 효과가 단기적으로는 대미환율 하락(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 장기적으로 다른 주택 시장 정책과 맞물려 최소한 BC주에서는 연착륙을 불러오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앙은행은 사상 최저치였던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조정해 0....
제 16회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8월 5일 예정
메트로밴쿠버 대표적인 한국문화 축제인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올해도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버나비 시내 스완가드 스테디엄에서 열린다. 올해로 16번째를...
우주인·엔지니어·과학 방송인·단체 이사 경력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3일 제 29대 캐나다 연방총독(Governor General of Canada)으로 줄리 파예트(Payette)씨(53)를 추천해, 퀸 엘리자베스 여왕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방경쟁국 온라인, 소셜미디어 쇼핑 시 주의 당부
캐나다 달러인줄 알고 결제했다가 알고 보니 미화 결제여서 당황한 사례가 캐나다인 사이에 늘고 있다. 주로 소셜미디어상에 광고· 상품 판매 중에는 캐나다인과 미국인을 가리지 않고...
캐나다 경제 상승세에 인구 노령화 겹쳐
캐나다 국내 구인 중 일자리가 올 1분기까지 1년 새 38만8000건 증가했다고 캐나다통계청이 13일 발표했다. 올 1분기에만 5만8000건 구인 광고가 나와 2016년 1분기보다 17.5% 늘었다. 경기가 좋은 가운데, 길게 보면 인구 노령화로 은퇴 인력 대체가 필요한 결과다....
산불 장기화… 이번주말 확산 가능성
BC주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일부 BC주립공원 야영 예약이 자동 취소됐다. BC공원청(Park BC)은 11일 “산불 위험이 있는 주립공원 야영장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예약은 자동...
관념적으로는 인종차별 적지만, 실제는 더 발생
캐나다인 45%는 캐나다 국내 인종차별이 심각한 문제라고 여기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설문을 진행한 결과다. 인종차별이 다른 사안에 비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여기는 비율은 38%,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비율은 10%다....
캐나다인도 식품 성분에 민감
BC주민은 식품 안전을 넘어 성분에도 민감한 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13일 공개됐다.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 설문 결과를 토대로 보면, 캐나다인 81%는 식품 영양성분표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특히 당분·염분·지방·총 열량을 10명 중 7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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